시민사회재단 및 주간시민광장 개소식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시민사회재단은 시민을 사랑하는 단체입니다. 사랑하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다 주려고 합니다. 항상 관심을 두고 바라보며 심혈을 기울입니다. 사랑의 대상을 생각하면 기쁘고 감사가 넘칩니다. 그간 시민사회재단은 자신을 희생하여 많은 일을 해왔습니다. 심지어 왜 그렇게 희생하며 그 일을 하느냐며 비판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그런 비판에도 불구하고 늘
시민과 같이했고 계속되기를 원합니다.
지금 같은 영상 시대에 시민사회재단은 신문을 발행하였습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시민사회재단 리더들의 시민에 대한 또 다른 사랑의 행위가 꽃을 피우고 열매 맺기를 기대하며 열
렬히 응원합니다.
[2021년 11월 25일 발행 주간시민광장 창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