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사회적 약자ㆍ지역사회 조화로운 발전 위해 노력
한국노총 사회연대연맹과 전국외국인다문화노동조합이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27일(수) 김 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이날 한국노총 사회연대연맹 이우건 위원장과 전국외국인다문화노동조합 심재환 위원장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김현정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한국노총 사회연대연맹은 약 3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단체로 사회적 약자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전국외국인다문화노동조합은 다문화ㆍ외국인 노동자들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이다.
이우건 사회연대연맹 위원장은 “한국노총 사회연대연맹은 다문화ㆍ외국인, 노인, 장애인 노동자를 대변하는 단체로, 그동안 약자와의 동행에 나선 김현정 후보가 국회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해 책임을 다할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심재환 전국외국인다문화노동조합 위원장은 “경제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외국인ㆍ다문화 노동자의 유입이 불가피한 시기에, 김현정 후보의 경험과 실력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지지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김현정 후보는 “사회연대연맹과 전국외국인다문화노동조합의 지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지역사회가 조화롭게 발전할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