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어촌뉴딜300 사업성과 이어간다
- 안산 대부도 선감항·탄도항·흘곶항 공사 본격 추진…총 사업비 148억 투입
경기도는 안산 대부도권역 어촌뉴딜300사업 추진을 위해 선감항, 탄도항, 흘곶항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부도권역 어촌뉴딜300사업은 안산 대부도의 낙후된 3개 어촌과 어항 재생을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 148억 원(국비 104억 원 도비 13억 원 시비 31억 원)이 투입된다.
경기도는 지난 2021년 12월 해양수산부에서 공모한 2022년 어촌뉴딜300사업에 선정돼, 2022년 12월 기본계획 고시 이후 약 1년 이상의 실시설계와 인허가, 주민의견 수렴을 거쳤다. 지난 1월 시행계획 수립을 완료했으며 이달부터 토목 공사를 시작했다.
사업 내용으로는 △흘곶항 물양장 및 선착장 조성 △선감항 제방정비 △선감항·탄도항 어장진입로 정비 △탄도항 수산물직판장 리모델링 △3개 항 어촌공유센터 조성 등 공사가 순차적으로 추진된다.
도는 대부도권역 어촌뉴딜사업를 통해 어업활동의 편의성과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어항 주변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방문객 편의시설 조성 등 활력있는 어촌마을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김봉현 경기도 해양수산과장은 “어촌뉴딜300사업에 그동안 8개소가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905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라며 “앞으로도 어촌지역 인구소멸 대응에 초첨을 맞춘 어촌신활력증사업을 지속 공모하여 좋은 성과가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어촌뉴딜 300사업을 통해 화성시 백미항·고온항, 안산시 행낭곡항, 시흥시 오이도항 등 4곳을 준공했다. 올해도 평택시 권관항, 화성시 국화도항 등 2곳을 이어 준공할 계획이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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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대부도권역 어촌뉴딜사업 계획[’22년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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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개요
○ 사업목적 : 낙후된 어촌어항을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어촌 관광 활성화 및 어촌의 혁신성장에 기여
○ 사업기간 : ’22 ~ ’25년(4년) *건축물 공사로 사업기간 연장 필요(1년)
○ 총사업비 : 14,790백만원(국비 10,353, 도비 1,331, 시비 3,106) *자부담 787 별도
- [’24년 사업비] 7,247백만원(국비 5,073, 도비 652, 시비 1,522) *국 70% 도 9%, 시 21%
○ 사업내용 : 대부도권역(선감항·탄도항·흘곶항) 어촌·어항 재생사업
○ 시행방법 : 안산시 / 한국농어촌공사 위탁(토목, 건축), 직접(SW사업)
대분류
| 구분
| 세부사업내용
| 사업비(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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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계
| 14,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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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계
| 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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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사업
| 어항시설정비
| [선감] 제방정비(난간, 수문등), 어장진입로정비(3.2km)
[탄도] 어장진입로정비(537m)
[흘곶] 물양장(697㎡), 선착장 조성(L=15m)
| 2,328
315
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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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계
| 6,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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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사업
| 어촌공유센터
| [선감] 어촌공유센터 현대화(리모델링 741㎡)
[탄도] 어촌공유센터 조성(신축 280㎡)
[흘곶] 어촌공유센터 조성(신축 259㎡)
| 6,138
(설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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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장 현대화
| [탄도] 탄도수산물직판장 현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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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조성
| [선감] 자연생태학습장 조성
|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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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소득사업)
| [선감] 캠핑장 조성
|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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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지원
| 설계비 등
| 기본 및 실시설계비, 감리용역, 위탁수수료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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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사업
| SW사업
| 지역협의체운영, 역량강화, 소득프로그램 개발 등
|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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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경과
○ 어촌뉴딜300사업 공모선정 (’21.12월)
○ 지방재정투자심사 완료 (’22.3월)
○ 해수부 기본계획 심의(4차) 승인 得 (’22.10월)
○ 실시설계(토목 100%/건축 75%) 중 (’23.12월)
○ 시행계획(토목분야 부분) 고시 (’24.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