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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건 한국시민사회재단 상임대표연대보증은 한때 ‘어쩔 수 없는 금융 관행’으로 불렸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 보면 그것은 관행이 아니라 국가가 허용한 위험 전가 시스템이었다. 연대보증 채무의 가장 …
소설가 현종호(제8회)-3 통제사 이순신은 호각을 거듭 불어대고 초요기를 들어서 거제현령 안위와 중군장 김응함을 가까이 불러들인다. 안위가 주춤거리며 먼저 다가온다. 안위는 얼어붙은 채로 바다…
- 조하식(칼럼니스트•문인, Ph.D.) -----------(16회)---------- 링컨기념관을 찾아 가로지르는 길목에 Tour Mobil이 지나갔다. 가만히 보니 sight와 seeing은 똑같이 쓰는 개념. 기념관은 내셔널 몰…
소설가 현종호(제8회)-2 적의 더듬이질만 빈번하던 가을날 1597년 9월 16일 아침, 어란포 앞바다에서 전열을 가다듬던 총 500여 척의 대선단이 이윽고 어란진을 출항했다는 보고가 임준영을 통해 급히…
소설가 현종호(제8회)-1 정유년 8월 29일 아침, 장고 끝에 통제사 이순신은 해남의 전라우수영을 떠나 남해안 서쪽 끝 진도 벽파진으로 진(陣))을 옮긴다. 벽파진으로 적들을 유인하여 울돌목에서 섬…
- 조하식(칼럼니스트•문인, Ph.D.) -----------(15회)---------- 맨 처음 들른 장소는 화이트하우스. 9.11테러 사건 이후 보안경비가 크게 강화돼 울타리 안으로는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서 구경해야 …
- 조하식(칼럼니스트•문인, Ph.D.) -----------(14)---------- 밤색 간판이 공통적으로 국립공원을 가리킨 지는 얼마나 될까? 물론 유적지나 명승지를 표시할 때도 함께 쓰이긴 하지만 그렇게 통일을…
(제7회)-6삼나무로 만들어 충격에 취약한 왜선들보다 소나무로 판을 짜고 쇠못을 쓰는 대신에 나무못으로 물 샐 틈 없이 널빤지를 연결해 선체가 훨씬 더 튼튼한 단 한 척의 판옥선이라도 어떻게든 찾아내려…
- 조하식(칼럼니스트•문인, Ph.D.) -----------(13회)---------- 가이드가 앞으로 일정을 두고 이르기를 오늘은 워밍업이란다. 연일 속개할 강행군을 염두에 둔 말이로되 은근히 자신의 체력을 과시…
소설가 현종호(제7회)-5 폐허로 몰락한 한산 통제영을 바라보노라니 몇 번이고 억장이 무너져내렸다. 그에겐 배 한 척이 남겨져 있지 않았다. 그는 이제 통솔할 병력이 없는, 배 한 척도 가지지 못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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