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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문화박람회 앞두고 6개 부서·로컬푸드재단이 손 맞잡다 ―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가을맞이 환경정비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직원과 로컬푸드재단 관계자들이 14일 가을맞이 환경정비에 나서 청사 주변과 농업생태원 일대를 청소하고 있다. ⓒ평택시 제공

요약 박스

• 일시: 10월 14일
• 장소: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및 농업생태원 일대
• 참여: 농업기술센터 6개 부서 직원·로컬푸드재단 관계자 등 50여 명
• 내용: 청사 및 주요 시설 환경정비, 쓰레기 수거, 폐기물 정리
• 의미: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10.16~19) 앞두고 시민 맞이 준비

[평택=주간시민광장] 서동화 기자 =

평택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우진)는 지난 14일,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가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비에는 농업기술센터 소속 6개 부서 직원과 평택로컬푸드재단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센터 청사와 시민들이 자주 찾는 농업생태원 일대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부서별 담당 구역을 나누어 쓰레기와 폐기물 수거, 도로변 청소, 안내시설 정비등을 실시했으며, 방문객의 발길이 잦은 공간을 중심으로 세심한 정비를 마쳤다.

이우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환경정비는 청사에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특히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열리는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앞두고 주요 개방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정비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농업기술센터는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시민과 방문객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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