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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딥테크 혁신이 판교를 채우다 — 제34회 스타트업 815 IR, 기술 창업의 미래를 열다”

23일 오전 성남시 수정구 판교 창업존에서
개최된 ‘제34회 스타트업 815 IR 연합’ 행사 모습
(사진=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평택=주간시민광장] 조요한 기자

한눈에 보는 핵심 요약

• 행사명: 제34회 스타트업 815 IR 연합
• 주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아주대 창업지원단
• 주제: AI·딥테크 기반 기술 스타트업 투자유치
• 참여: 8개 유망 스타트업, 12개 벤처·VC 투자사
• 의의: AI·반도체·의료·리모델링 등 신산업 분야 혁신 생태계 강화

AI와 딥테크 기술이 이끄는 창업 혁신의 중심지, 판교에 다시 한 번 불이 켜졌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김원경)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아주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함께 ‘제34회 스타트업 815 IR 연합’을 열고, 차세대 기술로 무장한 스타트업 8개사가 투자자 앞에 섰다.

이번 IR은 AI·반도체·의료기기 등 첨단산업 중심의 기술창업 생태계 흐름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공동트랙: 잎스(재활용자원 로봇), 엑시온(차세대 영상관제 AI), 플로워크연구소(예측형 상수관망 관리), 싸이프(반도체 설계·검증 솔루션)
아주대 트랙: 오토불린(자가혈액 면역글로불린 주사제), 아리씨엠(공동주택 리모델링 자동화), 골다공인공지능(골절 예측 AI), 카타크로노스(농어가 결제 플랫폼)

투자 검토에는 디캠프, 뮤렉스파트너스, 스틱벤처스, 신한벤처투자 등 12개 벤처캐피털이 참여해 시장성과 기술력을 면밀히 평가했다.

경기혁신센터는 “AI와 딥테크 스타트업이 산업 전반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며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기술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받고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기관 소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경기도, KT와 함께 창업 생태계 조성 및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 오픈이노베이션을 추진하며, AI·ICT·5G 등 첨단 분야 기술창업을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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