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공=경기도교육청 |
[경기=주간시민광장] 서동화 기자
■ 한눈에 보는 요약
• 독서·예술·스포츠 융합한 유아 맞춤형 체조
• 인성 노래와 체조로 몸·마음 열어
• 마주봄 책놀이·느껴봄 예술놀이·뛰어봄 신체놀이
• ‘체조→RAS 놀이→기관·가정’으로 확산
• 배미란 원장 “몸·마음·생각 함께 성장”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독서·예술·스포츠(RAS)를 인성교육과 결합한 유아 맞춤형 ‘RAS 인성체조’를 운영한다.
16일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체험활동에 들어가기 전 인성 노래에 맞춰 몸을 움직이고 교사와 친구들과 소통하며 자연스럽게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구성됐다.
이후 ▲마주봄 책놀이(Reading) ▲느껴봄 예술놀이(Arts) ▲뛰어봄 신체놀이(Sports)로 이어져 체조에서 경험한 인성 덕목을 실제 놀이 속에서 실천하도록 했다.
교육원은 이를 ‘시작(체조)→몰입(RAS 놀이)→확산(기관·가정 이음)’으로 연결하고 짧은 동영상도 제작·배포할 계획이다. 배미란 원장은 몸과 마음, 생각이 함께 건강해지는 융합체험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기자의 시선 - 인성은 설명보다 경험으로 배울 때 오래 남는다
어린아이에게 배려와 협력의 뜻을 길게 설명하는 것보다 친구의 손을 잡고 움직이고 함께 책을 읽고 놀이하는 경험이 더 큰 교육이 될 수 있다.
RAS 인성체조가 흥미로운 이유도 인성을 지식으로 가르치기보다 몸으로 경험하고 놀이에서 실천하게 한다는 데 있다.
이 경험이 체험교육원의 하루에 그치지 않고 유치원과 어린이집, 가정의 일상으로 연결된다면 ‘인성교육’은 별도의 수업시간이 아니라 아이들의 생활 자체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