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대섭 원장 “학생 이해가 질 높은 돌봄의 출발”… 종일반 강사 200명 역량 강화
    • 특수교육종일반 강사들이 학생 이해와 행동지원 역량을 높이는 연수에 참여하고 있다 제공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종일반 강사들이 학생 이해와 행동지원 역량을 높이는 연수에 참여하고 있다. (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주간시민광장] 서동화 기자

      ■ 한눈에 보는 요약
      • 도내 특수교육종일반 강사 약 200명 대상
      • 이틀간 쌍방향 원격연수
      • 특수교육대상학생 특성 이해
      • 긍정적행동지원·실제 운영사례 중심
      • 학생 맞춤형 돌봄 전문성 강화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이 특수교육종일반의 돌봄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강사 약 200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연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필요에 맞는 종일반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장 강사들의 수요를 고려해 학기 중 오전 시간에 쌍방향 원격방식으로 진행했으며 학생 특성 이해와 종일반 활동 운영사례, 긍정적행동지원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특수교육종일반은 학생들이 정규수업 이후에도 상당한 시간을 보내는 공간인 만큼 강사의 학생 이해와 대응 역량이 중요하다. 이번 연수는 학생의 특성을 이론적으로 이해하는 데서 나아가 실제 종일반 운영사례와 긍정적행동지원 방법을 함께 다뤄 강사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천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황대섭 원장은 “특수교육종일반 강사가 학생의 특성과 행동을 이해하는 것은 질 높은 돌봄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현장에서 학생을 이해하고 지원하는 실질적인 역량 향상을 강조했다.

      ■ 기자의 시선 - 돌봄도 교육이다… 학생을 이해하는 사람에게 맡겨야 한다

      종일반은 수업이 끝난 뒤 단순히 학생이 머무는 공간이어서는 안 된다.

      학생의 특성과 행동을 이해하고 적절하게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 곁에 있을 때 돌봄의 질도 달라진다. 특수교육에서는 더욱 그렇다.

      좋은 돌봄은 시간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드는 것이다. 강사의 전문성을 높이는 일이 학생의 하루 전체를 교육적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투자인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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