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주간시민광장] 서동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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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기 평택교육장이 종덕초등학교 등굣길에서 학생들의 교통안전을 지도하며 아침 인사를 건네고 있다. (제공=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
한눈에 보는 요약
• 10월 1일 종덕초 등굣길 교통안전 지도
• 매월 1일 ‘등굣길 교통지도의 날’ 정례 운영
• 학생·차량 이동이 집중되는 통학로 안전 점검
• 학교·학부모·지역사회와 협력해 위험 요인 개선 추진
평택교육지원청 김윤기 교육장이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직접 학교 현장을 찾았다.
평택교육지원청은 10월 1일 오전 종덕초등학교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지도 및 학생맞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등교 시간대 학생들의 이동 동선과 주변 교통환경을 점검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 교육장은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통학로를 살피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학생들에게 직접 인사를 건네며 즐거운 학교생활도 응원했다.
종덕초등학교는 학생 수가 많은 학교로, 등교 시간에 학생과 차량의 이동이 집중되는 특성이 있다. 교육지원청은 이러한 여건을 고려해 통학로 위험 요인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학교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개선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평택교육지원청은 매월 1일을 ‘등굣길 교통지도의 날’로 지정하고 정례적인 현장 지도와 통학로 안전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김윤기 교육장은 “아이들이 학교에 오는 첫 순간부터 안전하다고 느껴야 학교생활도 즐겁게 시작할 수 있다”며 학생 수가 많은 학교일수록 통학안전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자의 시선 | 아이들의 하루는 교실이 아니라 통학로에서 시작된다
학생의 교육권은 안전하게 학교에 도착할 권리에서 출발한다. 통학로의 작은 위험 요인을 발견하고 개선하는 일이 교육환경을 바꾸는 중요한 실천인 이유다.
매월 정례적으로 통학로를 점검하는 방식은 일회성 행사보다 지속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교육지원청과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한다면 아이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등굣길을 만드는 협력도 더욱 단단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