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경기도의회, 안계명 의원 |
[경기=주간시민광장] 서동화 기자
■ 한눈에 보는 요약
• 경기도 복지사업과와 기부식품 제공사업 간담회
• 푸드뱅크·푸드마켓 기능보강 사업 점검
• 냉동탑차·냉장고·냉난방기 등 노후 장비 교체 지원
• 최근 5년간 시·군별 지원현황과 실태점검 기준 논의
• 안계명 의원 “현장 수요가 적기에 반영돼야”
경기도의회 안계명 의원(더불어민주당·평택5)이 도내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의 시설·장비 지원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수요를 보다 신속하게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
안 의원은 지난달 31일 경기도 복지사업과 관계자로부터 ‘기초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장 기능보강 지원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최근 5년간 시·군별 지원실적과 지원품목, 실태점검 기준 등을 살폈다.
이 사업은 노후 푸드뱅크·푸드마켓의 시설을 개선하고 냉동탑차와 냉동·냉장고, 냉장쇼케이스, 냉난방기 등 운영에 필요한 장비 교체를 지원한다.
안 의원은 “냉동·냉장시설이나 운송차량은 식품 안전성과 직결된다”며 시·군 및 개별 사업장의 실제 수요가 경기도 지원사업에 적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 기자의 시선 - 안계명이 살핀 푸드뱅크, 복지는 전달 과정까지 안전해야 한다
기부식품은 확보하는 것만큼 안전하게 보관하고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특히 냉장·냉동시설과 운송차량은 식품 안전의 기본 인프라다.
지원 역시 일률적인 장비 배분보다 사업장별 이용자 규모와 노후도, 실제 현장 수요를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정하는 체계가 필요하다. 복지의 품질은 보이지 않는 전달체계에서 결정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