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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
[평택=주간시민광장] 이태승 기자
■ 한눈에 보는 요약
• 학령인구 변화 대응 적정규모학교 육성
• Re-Born·Ribbon 통해 지역 변화 목표
• 교육프로그램·기자재·통학차량·노후시설 지원
• 학교와 지역사회 연결 강화
평택교육지원청이 학령인구 변화에 대응해 ‘2026년 적정규모학교 육성 평택 스쿨 리본 사업’을 추진한다.
‘스쿨 리본’은 학교의 재탄생을 뜻하는 ‘Re-Born’과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결을 의미하는 ‘Ribbon’을 결합한 사업이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학교가 평택을 바꾼다(Change)’는 비전을 실현한다는 구상이다.
교육지원청은 적정규모학교 육성과 미래형 교육환경 개선뿐 아니라 학교복합시설과 학교개방, 지역 인프라 활용을 연계한다.
학교별로 교육프로그램, 기자재, 통학차량, 노후시설 개선도 지원할 계획이다.
정일영 기획경영과장은 “학교별 여건을 세심하게 살피고 교육공동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학생·학교·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기자의 시선 - 정일영의 ‘스쿨 리본’, 학교 통폐합 논리를 넘어야 한다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한 적정규모화는 필요하지만 숫자만으로 학교의 존폐를 판단해서는 안 된다. 특히 농촌과 구도심에서 학교는 교육기관인 동시에 공동체의 중심이다.
학교를 줄이는 정책이 아니라 학교를 다시 살리고 지역과 연결하는 정책이 될 때 ‘Re-Born’이라는 이름도 의미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