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승훈 의원 “평택 교통혁신으로 경기남부 30분 생활권 열자”
    • 사진경기도의회 한승훈 의원
      사진=경기도의회, 한승훈 의원
      [경기=주간시민광장] 이태승 기자

      ■ 한눈에 보는 요약

      • 광역·시내버스와 똑버스 확대
      • 고덕 중심 ITS·스마트 신호체계 제안
      • KTX 경기남부역·GTX-A·C 평택 연장 추진
      • 수소버스·충전 인프라 확대
      • 경기도 재정·행정 지원 요구

      한승훈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평택6)이 평택의 교통난을 해결하고 경기남부 ‘30분 생활권’을 구축하기 위한 4대 교통과제를 제안했다.

      한 의원은 고덕지구 개발과 첨단산업단지 조성에 비해 교통인프라 구축이 늦어지고 있다며 광역·시내버스 증설과 수요응답형 똑버스 확대를 요구했다.

      고덕국제지구를 스마트교통 선도 테스트베드로 지정해 ITS와 스마트 신호제어 시스템을 구축하고, 고덕동 KTX 경기남부역 신설과 GTX-A·C 평택 연장, 환승센터 구축을 추진할 것도 제안했다.

      수소버스 전환과 권역별 충전망 확충을 통해 평택의 기존 수소 인프라를 경기남부 교통체계와 연결해야 한다는 구상도 내놨다.

      ■ 기자의 시선 한승훈의 ‘30분 생활권’, 철도보다 먼저 시민의 시간을 기준으로

      KTX와 GTX 같은 대형 철도사업은 도시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 하지만 시민이 매일 체감하는 교통은 집에서 버스정류장까지, 버스에서 역까지 이어지는 이동 전체다.

      따라서 ‘30분 생활권’의 성패는 사업의 숫자가 아니라 시민의 실제 출퇴근 시간이 얼마나 줄었느냐로 평가해야 한다. 광역철도와 버스·똑버스·환승체계를 하나의 교통망으로 설계하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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