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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경기도의회, 윤도현 의원 |
[경기=주간시민광장] 조종건 기자
■ 한눈에 보는 요약
•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 2026년 경기 앵커사업 1,281억1,200만원 투입
• 34개 컨소시엄·67개 대학·1개 기관 참여
• 반도체·AI빅데이터·바이오 등 미래산업 연계
• 대학→취업→지역정착 선순환 목표
경기도의회 윤도희 의원(더불어민주당·안양3)이 대학과 지역산업을 연결해 청년의 지역정착을 지원하는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조례안은 경기도와 대학, 산업계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추진되는 ‘경기 앵커(ANCHOR)’ 사업의 안정적인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 사업에는 총 1,281억1,200만원이 투입되며 34개 컨소시엄에 67개 대학과 1개 기관이 참여한다.
경기도는 이를 토대로 반도체·AI빅데이터·바이오 등 7대 미래성장산업을 중심으로 5개 핵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윤 의원은 “단순히 대학에 세금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대학생을 핵심 인재로 키워 지역기업에 취업·정착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 기자의 시선 - 윤도희가 말한 1,281억원, 대학지원의 성적표는 ‘지역에 남은 청년’이어야
대학에 막대한 재정을 투입하는 것 자체가 정책의 성과는 아니다. 대학이 지역기업과 어떤 인재를 길러내고, 졸업한 청년이 실제 경기도에서 취업하고 정착했는지가 중요하다.
따라서 경기 앵커의 성과지표도 사업비 집행률이나 교육 참여인원보다 취업률·지역정착률·기업 만족도와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중심으로 설계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