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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221일 기준, 누적 거래액 2,500억 원 돌파

      - 2012월 첫 서비스 시작, 화성시 300억 원 등 지자체별 거래 활발

      - 22년 연간 누적 거래액 1,310억 원 기록하며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으로 소비자 혜택및 가맹점 활발한 거래 유도 예정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누적 거래액 2,500억 고지를 넘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21일 기준, 배달특급 총 누적 거래액이 2,500억 원을 넘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92,000억 원을 달성했고, 이후 꾸준히 거래를 중개하며 한 달에 약 100억 원이 거래되고 있다.

      전국 공공배달앱 성공사례 중 하나로 꼽히는 배달특급은 작년 한 해에만 1,310억 원의 거래를 발생시키며 서비스 취지인 소상공인과 소비자 상생을 이룸과 동시에 소상공인에게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

      역별로 살펴보면 지난 5일 누적 거래액 300억 원을 달성한 화성시가 부동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용인시와 수원시가 누적 거래액 300억 원 목전에 뒀다. 이밖에 김포시, 파주시, 고양시, 안양시 등이 꾸준한 거래를 자랑하며 뒤를 잇고 있다.

      배달특급은 지난 202012월 첫 서비스를 시작하며 1%의 중개수수료를 통해 소상공인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 잡았다. 이후 경기도 31개 시군과 서울 성동구까지 진출하며 가맹점 약 57천 개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경기지역화폐의 유일한 온라인 사용처로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

      한편 배달특급은 기존 서비스 고도화 외에도 아동 급식카드와의 연계 등을 통해 실적은 물론 다양한 외연 확장 방향을 목표하고 있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배달특급이 또 한 번 통과지점을 지난 것은 소비자와 가맹점주 모두가 노력한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창의성 넘치는 서비스 등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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