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이 ‘화성시 창업투자펀드’ 1·2호의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자상담창구 운영에 나선다.
지난해 화성시 첫 펀드로 결성된 ‘화성시 창업투자펀드’ 1·2호는 총 687억 원 규모로 운영되며, 올해부터 본격적인 창업기업 발굴과 투자를 진행한다.
본사·공장·연구소 중 하나 이상 화성시에 소재한 7년 이내의 창업기업 또는 투자 후 1년 이내 본사·공장·연구소 중 하나 이상 화성시 이전이 가능한 7년 이내 관외 창업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은 “‘화성시 창업투자펀드’의 온라인 투자상담창구 운영을 통해 관내 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넓히고, 관외 유망 창업기업이 화성시로 유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창업투자펀드’의 온라인 투자상담창구 운영은 오는 12월 31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화성산업진흥원 기업지원플랫폼(hipa.hscity.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