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은 주민 곁에서” 보개면 정책공감토크 성황
    • 사진안성시 제공
      (사진=안성시 제공)

      [안성=주간시민광장] 서동화 기자

      ● 한눈에 보는 핵심

      • 보개면, 시민소통 정책공감토크 개최
      • 주민·기관·사회단체장 등 100여 명 참여
      • 도로 확포장·관광자원 연계 등 지역 현안 공유
      • 생활 불편 해소 중심 주민 건의 이어져
      • 시 “현장 의견 시정에 적극 반영”

      보개면이 주민과 직접 마주 앉아 지역 현안을 공유하는 정책공감토크를 열고,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을 이어갔다. 보개면은 지난 1월 15일 면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 기관·사회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소통 정책공감토크를 개최,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중심으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시정 설명을 통해 안성시의 주요 정책 방향이 소개됐고, 보개면의 지역 현안과 그간 접수된 주민 건의사항에 대한 검토 결과가 공유됐다.

      특히 주민들의 관심은 도로 확포장과 교통 여건 개선, 관광자원과 지역 상권 연계 방안에 집중됐다. 보개원삼로 개선, 안성맞춤랜드 접근성 강화 등 생활 불편과 직결된 사안이 다수 제기되며,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주민들은 또한 농촌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주여건 개선, 공공시설 접근성 강화, 마을 환경 정비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고, 행정 측은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검토 계획을 설명하며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안성시 관계자는 “주민 여러분의 의견은 단순 건의가 아니라 시정을 설계하는 중요한 자료”라며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관련 부서와 면밀히 검토해, 실행 가능한 과제부터 차근차근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기자의 시선

      보개면 정책공감토크는 ‘행사 성료’라는 말보다 대화의 밀도가 더 인상적이었다. 주민들이 던진 질문은 추상적인 요구가 아니라, 생활 속 불편에서 출발한 구체적인 정책 제안이었다.

      도로 하나, 접근성 하나는 작은 문제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사소한 불편이 쌓이면, 지역의 정주 매력과 공동체 지속성은 빠르게 약화된다.

      정책은 책상 위에서 완성되지 않는다. 주민 곁에서 듣고, 현장에서 검증될 때 비로소 힘을 갖는다. 이번 보개면 정책공감토크가 단발성 소통에 그치지 않고, 생활 변화를 이끄는 실행의 출발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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