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장선 시장, 삼성 P5 공사 ‘지역상생 협력’ 직접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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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평택시 제공)

      [평택=주간시민광장] 이태승 기자

      ■ 한눈에 보는 핵심

       ●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P5 공사 재개 대비 간담회 개최
       ● 정장선 시장 주재, 지역업체 참여 확대 논의
       ● 삼성·건설업계·지역단체 민관 협력체계 가동
       ● 반도체 산업 투자와 지역경제 연결 노력
       ● 평택 반도체 산업도시 위상 강화

      세계 최대 반도체 생산기지로 성장한 평택에서 대규모 산업 투자와 지역경제를 연결하기 위한 행정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P5 공사 재개를 앞두고 직접 간담회를 주재하며 지역 상생 협력 방안을 점검했다.

      평택시는 9일 시청 도시정책회의실에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P5 공사 관련 지역상생 및 행정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P5 공사 재개에 맞춰 지역업체 참여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과 행정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평택시의회 의원, 삼성물산과 삼성이앤에이(E&A) 임원진, 지역 건설단체 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지역 건설업체 참여 현황을 공유하고 공정 확대에 따른 현장 운영 여건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참석자들은 특히 대형 반도체 공사가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역 중소 건설업체 참여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현안을 사전에 공유하고, 지역업체 참여가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현장에서 제기되는 애로사항을 관계자들과 함께 해결해 지역업체 참여가 실질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행정 협력 사항도 사전에 긴밀히 협의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대형 시공사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공정 확대에 따른 행정 지원 과제를 사전에 점검해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는 세계 최대 반도체 생산시설로 평가받는 곳으로, P5 공사는 향후 평택 산업 구조와 지역경제에 큰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 기자의 시선 - 반도체 도시 평택, 행정의 역할이 중요하다

      대기업 투자와 도시 성장은 항상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공장이 들어와도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지 못하면 산업 발전의 효과는 제한적이다. 그래서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 정장선 시장이 직접 간담회를 주재한 이번 행보는 대규모 산업 투자와 지역경제를 연결하려는 적극행정의 사례로 볼 수 있다. 평택은 이미 한국 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산업도시의 진짜 경쟁력은 공장 규모가 아니라 지역 경제와 산업 생태계가 얼마나 함께 성장하느냐에 달려 있다. 반도체 산업과 지역 기업, 그리고 도시 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 그것이 지금 평택이 만들어가야 할 다음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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