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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
[평택=주간시민광장] 서동화 기자
■ 한눈에 보는 요약
• 7세 유아 대상 흡연위해예방 교실
• 동화·OX퀴즈·신체활동 활용
• 간접흡연 위험성도 교육
• 교육버스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 가족에게 금연 권하는 방법까지 학습
새말유치원이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와 체험 중심의 흡연위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유숙종 원장의 새말유치원은 9일 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 한국능률협회, 송탄보건소와 연계한 ‘유아 흡연위해예방 교실’을 운영했다.
아이들은 ‘노담밴드’ 동화와 OX퀴즈, 신체활동 등을 통해 담배와 간접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배우고, 교육버스에서는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며 주변 사람에게 금연을 권하는 방법도 익혔다.
유 원장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동화, 놀이, 체험활동으로 접근하면 자연스럽게 건강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다”며 생활 속 건강교육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기자의 시선 - 유숙종의 흡연예방교육, ‘담배는 나쁘다’보다 건강한 선택을 가르쳐야
유아에게 흡연의 위험을 지나치게 공포스럽게 전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몸이 왜 소중한지, 건강을 지키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를 자연스럽게 배우도록 하는 것이다.
특히 간접흡연은 아이 자신의 선택만으로 피하기 어려운 문제다. 따라서 유아교육이 아이를 통해 가정의 금연문화까지 변화시키는 계기가 된다면 의미는 더욱 커진다.
흡연예방교육의 목표는 담배를 무서워하는 아이가 아니라 자신의 몸과 다른 사람의 건강까지 소중하게 생각하는 아이를 만드는 데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