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연 지사, 캄보디아 파견 경기청년 기후특사단 전원 조기 귀국 지시”
    • “안전은 모든 가치에 우선한다”… 캄보디아 내 한국인 대상 범죄 잇따르자 긴급 결정
    • 한눈에 보는 핵심 요약

      • 조치 내용: 경기도, 캄보디아 파견 ‘경기청년 기후특사단’(34명) 전원 조기 귀국 결정
      • 귀국 일정: 10월 16일부터 순차 귀국 시작 → 10월 20일까지 완료 예정
      • 결정 배경: 캄보디아 내 한국인 대상 범죄 잇따르며 외교부, 캄폿주 여행경보 2단계(특별여행주의보) 상향
      • 김동연 지사 지시: “안전은 그 어떤 가치보다 우선… 박근균 국제협력국장 현지 급파”
      • 특사단 구성: 만 19~39세 청년 34명, 캄폿주 파견 예정 → 캄퐁스페우·시엠립으로 이동 후 조기 귀국 결정

      [평택=주간시민광장] 백미현 기자

      경기도가 캄보디아에 파견한 ‘경기청년 기후특사단’(34명) 전원을 조기 귀국시키기로 결정했다.

      이는 최근 캄보디아 내 한국인 대상 범죄가 잇따르며, 외교부가 캄폿주 여행경보를 ‘특별여행주의보(2단계)’로 격상한 데 따른 긴급 조치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5일 “청년 특사단의 안전은 어떤 가치보다 우선해야 한다”며, 박근균 국제협력국장을 현지로 급파하도록 지시했다. 김 지사의 긴급지시에 따라 박 국장은 이날 저녁 즉시 캄보디아로 출국했다.

      기후특사단은 지난 11일 캄폿주로 출발해 오는 28일까지 나무심기, 환경개선, 문화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었다.

      그러나 외교부의 여행경보 상향 이후, 도는 파견지를 캄퐁스페우(17명)와 시엠립(17명)으로 변경해 활동을 이어왔다.

      두 지역은 치안이 비교적 안정된 1단계 지역이었지만, 김 지사는 “안전문제에는 과잉 대응이 곧 최선의 대응”이라며 전원 귀국 결단을 내렸다.

      이에 따라 특사단은 16일부터 순차 귀국을 시작해 20일까지 귀국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불가피하게 해외 봉사 일정이 단축되더라도 특사단원들에게 불이익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국제협력국에 추가 프로그램 마련을 지시했다.

      한편, 경기청년 기후특사단은 올해로 2기째로, 캄보디아(34명)와 라오스(35명)에 파견돼 있으며, 1기는 키르기스스탄·몽골·필리핀 등에서 총 120명이 참여했다.

      이번 조치는 도의 해외봉사 프로그램에서 ‘청년 안전관리 기준 강화’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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