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경기도의회 |
[경기=주간시민광장] 이태승 기자
■ 한눈에 보는 요약
• 한승훈 의원–경기평택항만공사 정책 정담회
• 포트세일즈·인센티브 예산 감소에 물동량 유치 우려
• 배후단지 분양 지연에 따른 공사채 상환 대책 주문
• 물류인재 교육→취업 연계 사후관리 강조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한승훈 의원(더불어민주당·평택6)이 평택항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물동량 유치와 배후단지 활성화, 공사채 상환대책을 동시에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의원은 경기평택항만공사와 정책 정담회를 갖고 평택항의 주요 현안과 지속 가능한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정담회에서는 선박의 안전한 통항을 위한 준설 공조체계와 배후단지 활성화, 해운물류 인재양성 등이 다뤄졌다.
특히 경기도 재정여건 악화에 따른 마케팅 및 인센티브 예산 축소로 평택항의 물동량 유치가 어려워지고 있다는 문제와 경기침체·금리상승으로 배후단지 분양이 계획보다 지연되는 상황이 주요 현안으로 제기됐다.
한 의원은 향후 발행할 공사채 상환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에 대책을 마련하고 어려운 시기일수록 포트세일즈를 활성화하기 위한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기획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또 해운물류 인재양성 사업 역시 교육 수료에 그치지 않고 일자리 매칭으로 이어지도록 수료생 데이터의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요구했다.
■ 기자의 시선 - 한승훈이 짚은 평택항의 숙제, 시설보다 ‘연결’이다
항만의 경쟁력은 부두 규모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물동량, 배후산업, 기업유치, 전문인력, 글로벌 영업이 하나의 구조로 움직여야 한다.
특히 배후단지 분양 지연과 공사채 문제는 단순한 재무문제가 아니라 향후 평택항의 투자 여력을 좌우할 수 있다.
평택항의 도약을 위해서는 시설 투자–기업 유치–물동량–인재–재투자가 순환하는 항만 생태계를 만드는 전략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