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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평택세무서 제공) 제60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모범납세자와 단체 기념촬영 |
[경기=주간시민광장] 조종건 기자
■ 한눈에 보는 핵심
● 평택세무서, 제60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 개최
● 모범납세자 13명·세정협조자 1명 표창
● 신한합성 김종암 대표 명예세무서장 위촉
● KG모빌리티 황기영 대표 명예민원봉사실장 위촉
● 한국빅텍 김장기 대표(약진회 회장) 지방청장상 수상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시민과 기업을 기리는 자리가 마련됐다. 평택세무서가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와 지역 기업인들을 초청해 감사와 존중의 메시지를 전하며 건전한 납세문화 확산에 나섰다.
평택세무서(서장 우창용)는 3일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실 납세를 통해 국가 재정에 기여한 납세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건전한 납세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납세자 13명과 세정협조자 1명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동탑훈장에는 ㈜신화로직스 박해광 대표가 선정됐으며, 재정경제부장관상, 국세청장상, 지방청장상 등 다양한 포상이 이어졌다.
특히 한국빅텍 김장기 대표(약진회 회장)는 지방청장상을 수상하며 지역 경제 발전과 성실 납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신한합성 김종암 대표는 명예세무서장으로, KG모빌리티 황기영 대표이사는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각각 위촉돼 세정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이와 함께 민원실 방문자를 대상으로 납세자의 날 기념 이벤트도 진행돼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창용 평택세무서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납세 의무를 이행해 준 모든 납세자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납세자가 존중받고 신뢰받는 세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기자의 시선 - 납세는 의무를 넘어 지역경제의 기반이다
지역경제는 기업과 시민의 활동으로 움직이지만, 그 토대는 결국 세금이다.
김장기 대표와 같은 지역 기업인의 성실 납세는 단순한 의무 이행을 넘어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중요한 축이다. 특히 지역 산업을 이끄는 기업이 책임 있는 납세를 실천할 때, 그 영향은 고용과 투자, 지역사회로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성실 납세를 ‘보이지 않는 의무’에서 ‘존중받는 가치’로 끌어올리는 계기다.
납세가 존중받는 도시, 그것이 결국 신뢰가 작동하는 도시의 조건이다.